- 2024년 04월 27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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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양악마을
후덕한 산아래 깊은계곡, 옛향기 간직한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양악마을-
양악리는 마을 위쪽에 있는 양악호의 풍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마을을 덕유산자락이 포근히 감싸고 정면으로는 너른 들판이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마을입니다.이곳에 오시면 금수강산의 참모습을 직접 확인하시고, 오미자로 만든 음식과 체험으로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감성교육과 한글체험으로 교육적인 효과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에 있는 리(里)입니다. 대둔산의 영향으로 해발고도500~1000m의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위쪽에 심방사 큰절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5층 석탑이 지방문화재로 남아있습니다. 당저 마을에는 동네의 위쪽에 당산이 있는데 이 당산에는 노송과 바위 그리고 느티나무가 잘 어울려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 당산에 큰 절이 있었는데 6·25때 불타 버리고 지금은 흔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산의 밑이라는 뜻으로 당밑이 속말로 댕밑이 되었다고 하는데 한자로 당저(堂底)라고 불립니다. 지방문화재 제 21호인 계북면 양악탑이 있습니다.
- 테마체험: 소쿠리만들기, 토마토따기, 밤하늘 별보기
- 농사체험: 봄나물캐기, 채소심기, 꽃씨앗뿌리기, 물고리잡기,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흙밟기, 흙놀이, 물놀이
오미자, 머루 , 오미자차
- 마을: 양악호, 남덕유산 국립공원
- 주변: 용연정, 양악탑, 토옥동계곡, 정인승박사 생가
- ■ 대전-통영간고속도로 덕유산I.C→19번국도 장수방향→원촌초등교에서 양악저수지 방향 좌회전→양악마을
- ■ 주 소: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837-10
- ■ 마을연락처: ☎ 063-35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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